프록시

    프록시 패턴

    프록시 패턴이란? 프록시는 “대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면 무엇을 대리하는 것일까? 실제 객체의 ‘존재’를 대신한다. 실제 객체로 접근하기 전에 일단 프록시 객체를 거쳐가게끔 하는 방식이다. 구현 방식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와 완벽히 같은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야 한다. 그래야 다형성을 통해 프록시 객체가 실제 객체의 존재를 대신할 수 있다. 일단 동작을 위해 실제 객체의 존재를 대신하여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여 메모리 상에 올려 놓는다. 이때, 프록시 객체는 실제 객체의 참조값을 갖고 있다. 실제 객체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그때, 요청을 받은 프록시 객체가 실제 객체를 생성한다. 실제 객체가 로직을 실행합니다. 한번 실제 객체가 생성이 되었다면, 프록시 객체는 생성되어있는 실제 객체를 호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