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회고

[맞춤 제작 케이크 중개 서비스] 4차 스프린트 회고 (23.02.27 ~ 23.03.01)

모달조아 2023. 3. 5. 06:09

개인적인 내용

  • 지속할 것
    • 개발 시 더 좋은 구조, 재사용성이 높은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 꾸준히 매일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노력하는 것
      • 즐거워서 가능한 일이다.
  • 해결할 것
    • JWT, OAUTH2 관련 공부를 해야한다. 정말 잘 모른다.
    • 우선적으로 기능 구현을 빠르게 해줘야해서 테스트를 거의 짜지 않았다.
    • 요새 뒷목과 어깨가 아프다.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너무 오래 쉬어서 몸이 약해진 것을 많이 느낀다.
  • 시도할 것
    • 요즘 개발하면서 네트워크와 컴퓨터 구조, 운영체제 같은 이론의 필요성을 느낀다.
      • 이론을 모르니 왜 그렇게 되는지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종종 있다.
        • 특히 서버 배포와 같은 인프라 쪽에서 그렇다.
    • 우선적으로 기능 구현을 빠르게 해줘야해서 테스트를 거의 짜지 않았다. 리팩토링 주간에 꼭 마무리 짓자.
    •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빠르게 기능 개발을 하고 추가 기능을 넣자고 했지만, 생각보다 나의 능력을 높게 봤다. 기획, 설계, ci cd 를 포함한 초기 세팅들이 시간을 정말 많이 잡아먹는다. ci cd 를 포함한 초기 세팅들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자.

팀적인 내용

  • 좋았던 것
    • 이번 스프린트는 목표했던 것을 다 지켰다.
      • 프론트가 api 찔러볼 서버 배포해주기, 목표했던 MVP 기능 구현 완료
  • 부족했던 것
    • FE 와의 소통이 너무 부족했다. FE 쪽에서 생각하는 api 를 준다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api 를 준다는 것의 의미가 달랐다. 우리는 명세를 준다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FE 는 실제 구현해서 배포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확실히 소통이 중요하다.
    • 3차 스프린트에서 다들 테스트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날렸다. 멘토님들이 급하다, 시간 많이 없다라고 한 것을 이제 이해한다. 다행이다. 너무 늦지 않게 깨달았다.
  • 배운 것
    • 레거시 코드가 왜 생기는 지 알거 같다. 데드라인과 해야할 것들의 압박이 다가오면 많은 생각을 하고 짜기가 어렵다. 멘토님들이 왜 어쩔 수가 없다고 하신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 swagger 도 나름 괜찮을 것 같다고 느꼈다. 일단 가독성이 너무 좋고, 개발 생산성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