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회고

[인터파크 클론코딩] 2차 스프린트 회고 (23.01.17 ~ 23.01.20)

모달조아 2023. 1. 20. 18:38

개인적인 내용

  • 지속할 것
    • 프로젝트를 시작하니까 시간 관리가 잘 됨.
      • 개발하다보면 시간이 술술 가서 딴 짓하는 시간이 없어짐.
        • 스프린트 기간의 압박때문일지도.
      • 다만 단점으로는 플젝 외의 개인 공부를 전혀 못하고 있다.
  • 해결할 것
    • 개인 공부와 프로젝트 사이의 균형을 맞추자.
      • 스터디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 프로젝트하면서 설계의 결정 근거, 트러블 슈팅을 전혀 기록하지 않고 있음.
  • 시도할 것
    • 설날 연휴 동안 프로젝트에 적용해야할 동시성 처리에 대해 공부해봐야겠다.
    • 다른 팀원들이 했던 마르코님 1차 미션, 코드들 보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

 

팀적인 내용

  • 좋았던 것
    • 설계한것을 제대로 공유하니 확실히 개발하기 편하다는 것을 느낌.
      • 수정사항이 덜 생길 듯.
    • 개인적으로는 회고하는 시스템 좋은 것 같음.
      • 팀원들 모두 회고 내용을 반영하는 듯한 느낌.
    • 각자 자신의 솔직한 감정과 의견을 공유해주는 점.
      • 이건 매 회고마다 쓰는 내용인 듯 ㅋㅋ.
  • 부족했던 것
    • 1차 스프린트에 해놓은 기능 개발들이 다 날아가서 아쉽다. 최종 때는 확실히 미리 정해놓아야할 것들을 잘 설계하고 시작해야겠다.
      • 부족했다기보다는 아쉬운 점이다.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 때는 그게 최선이었을 것 같기도 하다. 도메인에 대한 이해 라는 것이 예전에는 무슨 의미인지 잘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 알 것 같다.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방식
      • 비동기 커뮤니케이션 시 또 물어보지 않게 명확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함.
        • “자신이 왜 이렇게 생각했고 이런 것을 바랍니다”
  • 배운 것
    • 개발보다도 설계, 일정, 관리를 위한 회의가 더 까다롭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아주 중요한 능력임!
        • 내 의견이 있으면 설득력있게 주장하도록 노력해보자.
        • 근거있는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자! (~한 느낌이라 했는데? 하지 말아야지)
    • 팀원이 바라보는 방향을 하나로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 기획, 목표 등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모두가 똑같이 공유하고 있어야 능률이 오름.
      • 그렇지 않으면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된다.
      • 시간이 오래 들더라도 초반에 명확히 공유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빠른 일이다.
    •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
      • 여러 사람의 생각을 들으니까 확실히 사고가 넓어짐.
    • 엔티티 설계를 잘하면 DB 설계가 편하다.
      • 먼저 어떤 엔티티가 필요하고, 각 엔티티별로 어떤 정보가 필요한지를 명확히 하자.
    • API 설계 시에도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설계할 것.
      • id 값만 주면 프론트에서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결국 다시 한번 호출해야함.
    • 정답은 없고 항상 최선을 찾아가는 것.
      • 예를 들자면 이번에 DB 설계하면서 조회 성능과 정규화 사이에서의 고민이 있었다.
        • 경우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감된다. 서비스마다 회사마다 무엇이 더 급하고 중요한지가 다르니까 정답은 없고 최선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임.
  • 바라는 것
    • 우리가 프로젝트 종료 시(02/03) 에 어느 정도의 결과물이 만들어지길 원하는지 공유해보면 추후 일정 관리에 도움될 듯.
      • 기능적으로는 어디까지 구현할 것이다
      • 인프라적으로는 어디까지 구현할 것이다
    • 설날 연휴 끝나기 전까지는 모두 맡은 기능들 테스트와 예외처리까지 꼼꼼하게 다 하자.
      • 나 포함.
      • +@ 로 마르코님 2차 미션도 해야함.